신세경 클린져로 유명하죠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화장은 지우는게 중요하다는건 모두
아시죠
요즘 마스크를 착용하다보니
화장을 잘 안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색조화장품매출이 감소하고
눈화장만하고 다닌다는 얘기도 있죠
화장을 안 했다고 클린징을 안 하시거나
대충하는 경우도 있죠
그러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썬크림이라도 바르면 지워야죠
마스크 자극으로 예민이 내피부 열감덕에
모공이 활화산이지 뭐에요
이런 와중에 초록이가 모공케어 제품이라니...
원래 저는 오리지널로 핑크핑크를 오래 사용했어요
면세점 갈때 대용량으로 사서 썼는데
먼저 오리지널 핑크 얘기를 할께요
저는 수부지에요 수분부족지성 예민성
수부지들에겐 오일형태들이 기름이 많이
남다보니 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고
그 유분을 지워내려고 폼크링싱을
뽀득한걸 쓰면 또 수분이 부족해지죠
이 샤베트밤은 샤베트 형식으로
고체형인데 피부의 열에 닿으면
살살 녹아요
샤베트아이스크림처럼 스윗하게
피부에 발리면서 부드럽게 롤링 마사지 할 수 있는
투명한 형태가 되거든요
맛사지 살짝하면 마스카라까지 다 지울 수 있어요
자극없이 다 지울 수 있는 장점
냄새도 딸기향처럼 달달한 향
맛사지 살짝해주고 물을 묻혀 롤링해주면
허연국물이 나오죠
씻어내면 수분지켜주고 잘 씻어지고
트러블 유발 없고
이미 유명해서 사용하는 분들 많죠
그래서 잘 쓰고 있던 이 크린징밤이
말이에요
초록병이 나왔지 뭐에요
호기심 나요
그런데 모공이 어쩌구 귀가 번쩍
tri-feel acid 가 묵은 각질을 케어해주고
호호바씨오일 2%함유로모공속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클렌징 해주면서 당김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각질과 모공을 한번에 관리하주는 샤베트 타입의..
신개념 클렌저
오호라. 욕심나
사용방법
적당량을 손에 덜어 마른 피부에 발라
메이크업을 녹여낸뒤 약간의 물로 맛사지한 뒤
즉시 물로 씻어낸다
언박싱 들어갑니다
저는 요거 두개랑 사은품으로 바디제품 구성된 걸 샀는데요
23900원에 샀네요
믿고사는 제품이라
별로 실패할걸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아서
두개 구성을 골랐습니다
스파출러와 속뚜껑이 함께 있어요
이거 아이디어 좋네요 칭찬해
어디도망가기 좋은 스파출러를 가둬놓는
좋은방법
제형은 진짜 샤베트같아요
아이스크림아래 들어있는 샤베트 딱 그맛
사용해봤습니다 딱히
오리지널이랑 다른느낌은 모르겠는데요
각질이나 모공케어는 한번에
티가나지 않는법
그런데
냄새가 다르다
핑쿠는 달달한 딸기스러운 향이라면
이건 초록냄새 풀냄새
내 취향의 좋은 향은 아닌것같고
초록병에는 어울리는 그린그린한 향이다
테미태리의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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