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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씨드머니만들기, 급한 자금 만들기 잠자는 돈 일하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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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돈 걱정 만큼 잠까지 설치게 하는 큰 걱정이 없다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할 생각인데 씨드머니가 없다...
돈이 없는데 무슨 투자...

자산이 될 만 한 투자처에 투자를 저질렀는데.. 혹은 생각지도 못하게 덜컥 청약이 되었다..

포기하지 말고 숨은돈부터 찾아보자



언젠가 급하게 필요한 돈을 친구가 얘기해준 힌트로 솟아날 구멍을 찾아본 적이 있어서 도움이 되려나 적어본다



1. 직장인 이라면 급여통장이 있는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알아본다. 

-회사내 사내 대출이 있는지 알아본다. 보통 저렴한 금리로 대출해 준다.(대출한도에 영향이 없다는점도 장점)

-퇴직금이 발생한 상황이라면 퇴직금 중도인출기능이 있는데 최초 주택구입시엔 해당된다.

(이 외 퇴직금 중도인출 조건을 확인하여 해당된다면 적극 활용)

(주택구입시엔 1억이하로 신용대출을 사용 할 수 있으니 유의) / 단,배우자명의로 더 받는건 상관없다

먼저 은행에 전화를 해서 필요서류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두 번 걸음하지 않는다.

-주거래은행과 급여통장 다음으로 알아 볼 곳은 카카오뱅크다.

앱을 깔고 가입하면 집에서 앉아서 모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카카오뱅크에서는 추가대출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4대보험이 가입된 사람이라면 서류제출도 공인인증서를 통해 알아서 제출하고 처리된다.



자영업자라면 노란우산공제나 사업자통장 거래은행 과 기업은행에 문의한다.

요즘엔 코로나 사업자 자금대출상품이 많이 있으니 알아보고 활용한다.

(카드대출이나 2금융이상의 대출은 신용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한다.)

-나의경우 캐피탈을 몇개월 이용하고 1등급에서 3등급 4등급이 되었다.

하지만 상환후 2~3개월만에 다시 2등급-1등급으로 회복되었다.



담보가 있다면 담보대출도 알아본다.


차담보대출은 생각보다 한도도 적고 복잡해서 난 이용하지 않았다.
주택이나 상가등 담보대출은 은행에 알아볼 수 있다.
세입자가 있다면 전세가 설정에 비율에 따라 다르나 시세대비 60%이상 전세가 껴있다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은행에 확인해본다.

2. 가족에게 빌려본다


가족의 재정상태 및 본인의 신용에 따라 다르다
돈얘기는 가족간에도 꺼내기 어려운 문제다.
바로 가족에게 빌릴 수 있으면 이런 글 안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가족친족간 금액이 천만원이상
부모자식간 오천만원이상이라면 혹시 모르니 연5%가량의 매월 이자 지급한 내역을 만들어 놓는게 필요할 수 있다
상세사항은 증여세에 대해 확인해 본다.

3. 친구나 지인에게 빌려본다
내가 돈을 빌려준 적이 있는 친구나 지금 재정상태가
좋은 편인 친구에게 ' 나라면 이친구에게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가능한 금액을 추정해서 얘기해본다

물론 내 생각과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진 않는다.
안 빌려준다해도 서운해말고 금전관계할때는 서류도 작성해 놓는게 좋다.
빌려줄때도 이 돈 못받아도 될 금액만 빌려주라하지 않는가

나의 경우는 만나서 요즘 상황을 예기하며

먼저 사정부터 얘기하면서 오래 쓸 돈이 아닌데 융통할 방법이 없다고하니

의외로 먼저 선뜻 빌려주기도 했다

물론 관계 및 신용에 따라 적절히 시도해야지 과한시도는
관계손절을 부를 수 있다

4. 내서랍을 털어본다


이제 나에게 필요가 없지만 남에겐 매력적인 돈이 될 만한
물건을 찾아본다.

요즘 쓸일 없는 노트북, 새폰으로 바꾸면서 혹시 몰라 간직하고 있던 예전폰, 일년간 묵혀만 놔둔 명품 시계, 가방 ,아이패드 , 전자제품 , 악세사리, 금제품, 옷

미련 갖지 말아라 그들은 더이상 당신을 설레게 하지 않는다.
명품옷 명품 시계보다 내가 명품인게 중요하다.

엄마가 안 쓰고 방치하신 물걸레청소기
엄마가 나중에 나 쓰라고 안 쓰시던 명품그릇까지 난 박스채로 제 값받고 팔아재꼈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중고나라(전국)나 당근마켓(지역기반)에
사진 잘 찍어 정성껏 내용 작성해 올린다.


가격은 구매자가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새상품 및 중고 상품의 시세를 확인하고 같이

기재해준다

5. 내 지갑을 털어본다
이미 내 주거래 은행들에 잔고는 확인 했을 것이다

- 정부24에 들어 간다.
폰에서 정부24 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로그인을 하면 'ㅇㅇㅇ님 안녕하세요'
아래 쪽에 '생활정보 ㅇㅇ건' 여기로 들어가본다.
(캡쳐가 불가한 앱이라서 첨부사진은 로그인전 화면)
나의 휴면 예금을 찾아본다.
의외로 난 잊고 있던 여러 은행에 휴면 예금 및 적금들이 찔끔찔끔 들어 있었다.



-토스앱에 들어가서 나의 보험정보를 확인한다.
가입된 보험사마다 앱을 설치하고 보험약관대출을 확인한다. (대출한도에서 제외되는 장점)

앱설치하고 보통 대출확인하기하면 한도금액 확인 및 당일대출이 앱에서 바로 되는 경우가 많다.

해지할 보험이있다면 해지하고
유지해야 할 보험중에서 보험료 높은 보험이나 변액이나 연금보험등에는 중도인출이라는 기능도 있다.


-중도인출은 이자가 없이 내가 낸돈을 중간에 꺼내쓰는 기능이니 중도인출이 되면 먼저 이용하고

거기에 추가로 보험대출도 받을 수 있다

이것도 생각보다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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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금액이 들어가는 보험이 있다면 꼭꼭 이김에 정확히 확인하자.

나의 경우 단순히 수익율이 몇프로 인지만 체크하고  지냈던 변액상품이  수익율이 5~6%였는데

(저금리시대에 쏠쏠하다고생각)

알고보니 매달 사업비가 10%넘게 빠지고 수익율이 5~6%니 매달 마이너스 수익율일 수 밖에 없는걸

10년을 유지하고 있었다.

만약 잘못된 설명으로 잘못 알고 가입한 상품이고 중도해지와 원금차이가 크다면

민원해지를 시도(거북이 카페 가입후 알아본다)

토스앱에서 보험내역을 확인한다


-청약통장은 깨지말고 대출을 추천한다
현재 유주택자라서 쓸모없어 보여도 유주택자도 정책이 변경되고 

청약통장을 다시 쓸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아쉬워 질수 있다.

청약통장이 있는 은행에서 청약담보대출을 받는다.
난 은행에 문의하니 방문이 필요하다고 하여 방문해서 키오스크로 처리했다
나의 경우는 600만원 들어가 있는 통장에서 290만원이 대출되었다.

-주식이나 코인을 해 본적이 있다면 증권사나 코인앱에 들어가 잔고가 없는지 확인한다.
잊고 있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투자해놓은 덩치커진 돈이
나 불렀냐며 반갑게 맞아 줄 수도 있다.

-혹시 지금 필요한 자금이 주택매수를 위한 자금이라면?

6. 취등록세는 지방세로 카드납부가 가능하다.  카드사마다 6~12개월까지도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며

한도가 적다면 해당카드사에 문의하면 본인 신용도에 따라 지방세 납부 특별한도 부여가 가능한지 

확인 할 수 있다. 위텍스 어플을 통해서 여러개의 카드로 나눠 납부도 가능하다 




이미 내가 필요한 금액을 찾았다해도
서랍털기를 통해 비우기를 하다보면 예쁜 쓰레기들을 넣을 곳을 찾기위해 집만 좁아 지고 있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이 김에 팔아라. 나눠라.비워라

-비워야 비로소 복과 돈이 굴러 들어올 수 있다.

지금 같은 저금리시대에 은행에 넣어둔 내돈은 점점 가치를 잃어간다.
자, 이제 씨드머니를 만들었다면 인플레이션과 내가 낼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투자처를 찾아 내 돈들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